2018-05-16

데이터 센터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한 빠른 DCIM 구축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기업에서 데이터 센터는 기업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리소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료도 마찬가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최적화가 분명한 이익을 가져다 주며 비용을 절약하는 확실한 방법인 이유입니다. 데이터 센터의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것 외에도 DCIM이 가져다 주는 변화는 바로 기업이 운영 목표와 미래의 전략 계획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는 DCIM의 능력에 있습니다.


DCIM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대체로 데이터 센터에 DCIM을 구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더욱 뛰어난 용량 관리, 데이터 센터의 가용성을 제한할 수 있는 문제점의 감지, 에너지 소비량의 감소, 자산 활용의 증가, 인력의 필요성 감소는 모두 성공적인 DCIM 구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장점들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난관에 직면할 때는 대개 가장 높은 우선순위부터 먼저 시작하여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이 합당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 될 수도 있지만, DCIM 솔루션을 통해 다룰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듈식 DCIM 솔루션은 이러한 유형의 단계적 실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단 첫 번째 모듈이 적용되면, 그 다음 모듈들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 PUE (전력효율지수) 에너지 모니터링
 

▲ 실시간 소비전력


귀하의 우선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많은 경험을 가진 DCIM 벤더와의 파트너십

소프트웨어 벤더의 주장의 진실성을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벤더의 선택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견실한 재정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의 제품을 오랫동안 꾸준히 지원해온 벤더야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

델타의 InfraSuite Manager 는 기업의 인프라스트럭처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진정한 종합 DCIM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fraSuite Manager는 시스템의 구축을 원활하게 하고 차후의 업그레이드를 간편하게 하기 위하여 일곱 개의 모듈로 이루어진 모듈식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지금까지 델타가 신뢰 관계를 구축한 서로 다른 수직 시장의 세 가지 기업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 사례 연구

팹리스 반도체 기업 - 데이터 센터 운영의 최적화
완전한 기능을 갖춘 DCIM 솔루션의 일반적인 사용 사례: 무선 통신, HDTV, DVD 디바이스, 블루레이를 위한 시스템-온-칩 제품을 제조하는 대만의 한 일류 팹리스 반도체 기업은 새로운 중간-규모의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자사의 모든 자산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전력, 냉각, 출입문 관리, 환경 측정, 로직 컨트롤러, IT 장비를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전력 및 환경적 측면 외에도 동일한 플랫폼 내의 자산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였습니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Delta의 InfraSuite Manager의 Operation Platform, PUE Energy, 그리고 Asset 모듈들이 설치되어, 기존에는 분할된 시설과 IT 영역을 하나로 통일하여 전체 데이터센터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중앙 정보 저장소를 만들어냈습니다. 냉각기의 냉각수 에너지를 kWh 단위로 계산하기 위하여 가상 파워 미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DCIM을 도입한 결과 평균 수리 시간 (MTTR)이 크게 감소되는 한편 데이터 센터의 가용성과 지속가능성은 증가되었습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 에너지 소비의 모니터링
타타 (Tata Communications)는 여덟 개의 시설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 운영 회사로서, 각각의 시설은 4층으로 이루어지며 각 층마다 두 개의 방이 있고 하나의 방에는 200개의 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산 데이터에 대한 중앙 저장소가 필요하며 데이터 센터 전력 시설 장비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종합적인 실시간 대시보드를 보유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타타는 각각의 랙에 대한 에너지 소비 (kWh)와 실시간 전력 (kW)을 계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글로벌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업체는 자사의 데이터 센터에 델타 InfraSuite Manager의 Operation Platform, PUE Energy, Asset 모듈들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델타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DCIM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타타는 자사의 고객들이 임대하고 있는 랙을 기준으로 에너지 소비를 계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타타는 그들이 원하던 상세한 보고 및 모니터링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츠넷 데이터 센터 - 전력사용효율지수 (PUE)의 계산을 통한 향상
바이츠넷 (Bytesnet)은 네덜란드 흐로닝언과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하우징,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최신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역 프로바이더입니다. 바이츠넷은 최우선적으로 전력 인프라에 집중하여 데이터 센터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체계 구축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업체는 전체 데이터 센터에 대한 PUE 계산 능력을 확보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키며 비용을 감소시키기를 원하였습니다.

델타의 InfraSuite Manager와 그것의 Operation Platform 및 PUE Energy 모듈을 설치함으로써 바이츠넷은 (장비 공급업체에 상관 없이) 여러 가지 수 많은 장비들과 실시간 데이터 센터 관리를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스템의 유연하고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바이츠넷의 직원들은 이제 데이터 센터의 일상적인 운용 상태를 모니터링할 때 탁월한 사용성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PUE 데이터는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며, 바이츠넷은 이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운영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의 주요 부하에 대한 실시간 정보 및 UPS 시스템이나 파워 미터 등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이제 데이터 센터 프로바이더는 데이터 센터의 가용성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CIM의 장점

DCIM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감시하고 실제 필요 용량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는 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다운타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DCIM은 데이터 센터의 용량 한계에 근접하고 있는 회사들이 가용 전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시설 확보에 들어가는 대규모 자본 지출을 가급적이면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InfraSuite Manager는 소규모 호스팅 프로바이더부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코로케이션 및 텔레콤 업체까지 모든 유형의 조직에서 요구하는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델타의 DCIM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른 시나리오와 산업에서 투자자본수익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전망

DCIM 구축의 시너지 효과는 환경, 전력, 용량 정보와 같은 전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에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업은 데이터 센터의 용량을 계획하는 능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한편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의 불필요한 자본 투자는 재정적 위험요소입니다. 많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DCIM 솔루션을 도입해야만 하는 이유들은 이미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아직 DCIM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 바로 모듈식이면서도 종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DCIM suite를 통해 조직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투자수익을 빠르게 회수하는 방법을 알아볼 시간입니다. 지금 바로 델타에 문의하여 단계적인 모듈 방식으로 전략적 데이터 센터 관리를 시작하기 위한 무료 자문을 받아 보십시오.

뉴스 소스:UPS & Data Center Infrastructure